㈜HD현대인프라코어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화재안전 취약층을 보호하고 민·관 협력 기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화재대피꾸러미 200개(1,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화재대피꾸러미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6 겨울철 특수시책 일환으로 소방관서에서 원거리 도서 지역과 화재안전 취약층을 중심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기증식에는 김현철 군산소방서장을 비롯해 최병학 ㈜HD현대인프라코어 공장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최병학 공장장은 “화재안전 취약층 가정 화재 예방과 안전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상속 화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현철 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뜻을 함께해준 ㈜HD현대인프라코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