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대체부품 생산기업 협동조합인 자동차부품생산자협동조합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은 지난 29일 자동차부품생산자협동조합 소속 5개 기업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는 (주)더넥스트(대표이사 이정권), ㈜에프엔에스텍(대표이사 최창근), (주)에이피솔루션(대표자 김진국), 두이엔지(주)(대표이사 두석신), (주)로제니카(대표이사 조재이)가 참여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총 360만원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금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자동차부품생산자협동조합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현장에서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덕 관장은 “연말을 맞아 여러 기업이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 힘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