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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인구 감소… ‘市 안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던 군산시 인구가 4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0-13 11:17: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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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던 군산시 인구가 4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군산시 인구가 10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후 매월 평균적으로 250여명 이상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감소는 다소 의외라는 반응들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남자 13만9532명, 여자 13만5021명 등 총 27만45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보다 남자는 76명, 여자는 84명 등 총 160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부상하고 있는 수송동과 나운2동, 나운3동, 소룡동, 신풍동이 소폭 증가했을 뿐 남은 읍면동 지역은 모두 감소세를 기록했다.

 

군산시 인구는 지난해 10월 27만명을 회복하고 올해에 들어서도 매월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는 등 28만명을 향해 순항하는 듯 했지만 뜻하지 않는 변수에 (인구전망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특히 시는 이번 현상을 이례적으로 받아들이면서도 단순히 일시적인건지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급기야 시 관계자는 인구감소에 대한 분석까지 착수했다.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간을 두고 봐야 한다는 목소리다.

 

최근 새만금의 각종개발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하고 있고 대규모 기업 입주에 따른 건설 경기도 활기를 띠고 있는 만큼 여전히 인구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높은 상황.

 

이와 함께 이번 인구감소가 최근 익산시가 국회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기 위해 대대적으로 추진한 \'전입시책\' 때문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달부터 인구가 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나 일단 시가 안도하는 모습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지만 국회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한 익산시의 전입시책으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인구감소가 일시적인 현상인지에 대해선 앞으로 2~3개월간 인구증감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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