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세계철새축제를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신종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위해 공동방제단을 활용,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축산농가에 대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공동방제단(10개단)을 활용해 소규모 축산농가에 방역소독을 실시 지원하고 있으며, 대규모 농가는 자율소독토록 홍보 계도하고 있다.
또한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 양축농가에 대한 전화예찰을 실시하는 등 초기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한 축산 내․외부 소독철저 및 출입차량·사람에 대한 철저한 소독 실시로 인플루엔자 유입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16일 개막하는 군산세계철새축제를 대비해 보건소 및 철새생태관리과와 협조하여 철새조망대 및 탐조회랑 주변을 사전 소독하고, 출입구에 소독판을 설치하는 등 성공적이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이 밖에도 농가에 문자서비스(SMS)를 이용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며 축산농가에서의 자율방역을 강조하고 질병이 의심될 때는 전염병의 신속차단 및 확대 전파 근절을 위해 방역기관에(보건소․농정과)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겨울철 금강호를 찾아오는 겨울진객, 겨울철새들의 힘찬 날개짓이 금강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군산시 철새조망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경 금강호에 날아든 겨울철새들의 모습이 금강호 지역의 겨울철새 도래현황을 파악하던 철새조망대 직원에게 포착되고 있다.
철새조망대에서는 지난주부터 금강호에서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던 큰기러기,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의 겨울철새들의 수가 18일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중부지방에 도래했던 겨울철새들이 남하함에 따라 늘어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