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8 전투비행단 의무부대가 군산의료원을 방문해 의료협력체계 방안을 공고히 했다.
군산의료원은 4일 Col Christopher Mulder 부상령관을 포함한 의무부대 16명의 방문단은 병원 주요시설과 운영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며 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조준필 원장은 병원 현황과 역할에 대한 전반적 설명을 시작으로 주요 진료과 의료진 및 신관 응급의료센터, 감염병동, 외국인전용 1인실 병동, 수면다원검사실 등 주요 의료시설을 직접 소개했다.
또한 신관 증축 시 도입한 최신 의료장비(CT 등) 등을 함께 둘러보면서 병원의 진료 환경도 홍보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향후 주한미군 의료지원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산의료원은 2017년 9월 군산 미8 전투비행단 의무부대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주한미군 대상으로 예약부터 진료, 각종 검사, 진료환자 이송차량 운행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외국인 환자를 전담하는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전문 의료지식과 외국어 역량을 갖춘 외국인 코디네이터(2명)가 병원 이용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조준필 원장은“군산의료원은 주한미군을 포함한 외국인 환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의료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미8 전투비행단 의무부대와 지속 협력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도록 신뢰받는 의료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