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 소방교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소방관이 신속한 조치로 시민 안전을 지켰다.
군산소방서는 지난 25일 비응119안전센터에서 근무중인 김익헌 소방교가 신속한 조치로 2차 사고를 예방했다고 전했다.
김 소방교는 이날 오전 7시 30분경 전주에서 완주 방향으로 교육 출장을 가던 중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단독 사고를 발견했다.
그는 즉시 자신의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운전자 상태를 신속히 확인했다.
이어 추가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출동대가 도착할 때까지 현장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 환자 인적사항과 당시 상황을 구급대에 전달해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김익헌 소방교는 “사고 현장을 본 순간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맡은 자리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철 군산소방서장은 “소방관 사명은 근무 시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며 “제복을 입고 있지 않은 순간에도 시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바로 소방 본질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