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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보조항로 운항 사업자 선정 강화

군산항만청(청장 이병주)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2기 낙도보조항로 운항 사업자 선정 시에 제1기에 20점이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점수를 70점으로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0-28 14:24: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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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만청(청장 이병주)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2기 낙도보조항로 운항 사업자 선정 시에 제1기에 20점이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점수를 70점으로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군산항만청이 이처럼 사업자 선정 기준을 대폭 강화한 이유는 지난 20일 사고로 선박 운항이 중단돼 도서민들과 관광객 등이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대채 선박을 투입하지 못해 비난의 화살이 군산항만청과 운항사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특히 선박정비계획, 대체선박의 확보계획 및 대 여객서비스 전략 등 사업계획의 타당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대체선박의 확보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업수행능력 평가 강화 내역에 선박수리비 집행계획 평가 항목을 추가해 매 분기별로 선박을 점검, 사업자가 적정하게 선박을 수리하였는지 확인하고 선박수리내역이 부적정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이를 시정토록 해 선박수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제2기 낙도보조항로 운항용역 사업자는 내달 중순에 사업자 참여 신청 공고 및 사업수행능력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자로 하여금 내년 1월 1일부터 3년 동안 운항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군산항 입항중 장자도 선착장 인근에서 선박 사고로 중단됐던 장자훼리호 운항이 27일 수리를 완료해 28일부터 정상 운항에 들어갔다.
군산항만청 선박안전에 대한 도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달 중에 기관 및 선체를 대폭 수리해 운항할 계획이며, 선박 수리기간 동안 인천지방청 예비선인 해양호를 지원받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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