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대형 재난이 빈번해지면서 지역 단위의 민관 협력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사)군산시 자원봉사센터(황진·이하 자봉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사전 모집하고 교육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상설 자원봉사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봉센터는 각종 자연·사회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 현장 지원을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오는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현장 지원 ▲구호 물품 전달 ▲침수지역 환경 정비 ▲안전관리 보조 등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활동 전 안전교육과 재난 대응 기본교육을 실시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재난 대응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단체, 대학생, 직장인 등 군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 인정은 물론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 및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송천규 센터장은 “재난 현장에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인력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모집을 통해 군산 4개 대학과 연합 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새로운 자원봉사 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이 곧 최고의 안전요원이다”며 “시민 들의 적극 참여가 군산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