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이 기금 설치 이래 최고 높은 기금운용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산지사(지사장 김승균)는 국민연금 기금이 2025년 한 해 동안 231조6,000억원을 벌어들이며 기금 적립금이 1,458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수익률은 18.82%로 기금 설치 이래 누적수익률은 연평균 8.04%를 기록했다.
운용수익금 231조6,000억원은 국민연금 한해 연금 지급액 49조7,000억원의 4.7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해 수익률은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 설치 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일본(12.3%)과 노르웨이(15.1%), 미국(12.2%), 캐나다(7.7%) 등 해외의 다른 주요 연기금과 비교에서도 우수한 성과다.
국민연금에 따르면 이같은 성과 기록 이유는 국내 증시상승 혜택이 컸으며 장기 관점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함께 자산배분 다변화, 성과보상체계 개선 등 인프라를 지속 개선한 결과다.
김승균 지사장은 “커지는 기금 규모에 따라 운용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유연한 자산배분과 투자전략 및 지역 다변화를 추진함으로써 장기 안정적 수익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