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무녀도 앞 해상 만조 시 선박 좌초 위험…군산해수청, 등표 설치

10월까지 해상 암초 만자서에 1개소 설치, 안전 사각지대 해소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3-18 15:05:5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암초(만자서) 전경.

 

밀물 때 바닷물에 잠겨 선박 좌초 위험이 큰 무녀도 앞 해상에 교통신호등이 설치된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군산시 무녀도 앞 해상 암초인 만자서에 국비 5억6,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등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무녀도 앞 해상은 선박이 만조 시 위치를 확인할 수 없는 암초가 다수 존재해 무녀도 어촌계에서 항행 위해요소 개선을 요청한 곳이다.

 

이에 군산해수청은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총 3개소 등표 설치 대상지를 제3차 항로표지 기본계획(2025~2029년)에 반영했다.

 

올해 설치되는 만자서 등표는 높이 12.4m, 직경 7m 규모 원형 콘크리트 구조물로서 주간에는 항해자가 형상과 색상으로, 야간에는 등화를 통해 12km 밖에서도 불빛을 통해 암초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해양수산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나머지 2개소에 대한 등표 설치 예산을 조속히 확보해 선박 통항에 지장이 없도록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숙원사업인 만큼 역량을 집중해 만자서 등표를 설치하겠다”며 “선박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위해요소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