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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항 신항 개장 준비 본격…군산항 준설·물류 현안 해법 모색

핵심 시설 공정·안전관리 살펴…물동량 확대·하굿둑 상시 준설체계 구축 등 논의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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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항 신항 개장을 앞두고 전북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점검과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핵심 기반시설 공정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군산항의 고질적 준설 문제와 물동량 확대 방안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어졌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20일 새만금항 신항 건설 현장을 찾아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군산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 미래 물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반시설인 새만금항의 원활한 개장과 함께 군산항 정상화를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번 방문은 새만금항 신항의 차질없는 개장을 위해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항만 운영 준비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접안시설(잡화부두 5만 톤급 2선석)과 북측 진입도로(연장 2.35km) 등 핵심 구조물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 살폈다.

 

전북도는 ▲주요 구조물 공정 관리 ▲하역·물류 운영 사전 준비 ▲항만 접근 교통 여건 ▲비상대응 및 재난·안전 관리체계 등을 점검하고 개장 전까지 항목별 후속 조치 계획을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했다.

 

현장 점검에 앞서 김 지사는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군산·대산항만물류협회장, CJ대한통운 지사장, 군산항발전협의회,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 등 항만 관계자 25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군산항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군산항 최대 현안인 준설문제 해결을 위해 ▲금강하굿둑 상류구간 준설 ▲유지준설사업비 확대 ▲상시 준설체계 구축 위한 용역 추진 등 다각적 대응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물동량 확대를 위해 7부두 해상풍력 구조물 야적장을 활용한 중량 부두를 항만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방안과 특송화물 통관장 내 검색기 2세트 추가 설치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항만 종사자들은 제2준설토 투기장 조기 완공과 상시 준설체계 구축의 시급성을 강조했으며 참석자들은 군산해수청과 전북도, 군산시, 부두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실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현안을 지속 관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관영 지사는 “새만금항 신항은 전북의 미래 물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며 “공정과 품질,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개장 일정에 차질 없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항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산해수청과 적극 협력해 군산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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