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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0대 소비자 피해 증가…군산대‧호원대서 순회 이동상담실 운영

온라인‧모바일 이어 대면 피해도 늘어, 현장 상담 통한 구제 지원 강화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3-20 11:28: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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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층 소비자 피해가 증가 추세인 가운데 군산대와 호원대 등 도내 11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순회 이동상담실이 오는 23일부터 운영된다.

 

전국 단위 통합 소비자상담처리 시스템인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도내 20대 상담건수는 최근 5년간 5,767건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4.5%(344건)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모바일 거래를 중심으로 상담이 늘어나며 통신판매 관련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 판매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방문·전화권유·노상판매 상담은 전년 대비 86.2% 늘었고 이중 방문판매는 112.9% 증가했다.

 

주요 피해 품목은 스마트폰, 헬스장, 항공여객운송서비스, 인터넷교육서비스 등이다.

 

이에 전북도는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대학 순회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이동상담실은 오는 23일 전주대를 시작으로 도내 11개 대학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군산대는 오는 25일 학생회관 로비에서, 호원대는 오는 5월중 축제기간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실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과 협력해 운영되며 방문판매·불법 피라미드·인터넷 쇼핑몰 피해 등 주요 사례 안내와 함께 현장 상담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매년 신학기가 되면 사회적응력과 소비 경험이 부족한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상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사전 예방 활동부터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불법 상행위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 상담과 홍보를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구제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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