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봄철은 강수량 감소와 건조한 기후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과 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다.
특히, 해빙기 이후 농번기 준비와 야외 활동 증가로 임야 및 야외 화재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집중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군산에서 발생한 화재 1,243건 중 599건(48.2%)이 주거시설과 야외·임야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야외·임야 화재는 24.5%로 집계됐으며 임야(들불·산불) 화재는 사계절 중 봄철이 57.9%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이에 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산불·들불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사용 자제 ▲야외 활동 시 화재 발생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등이다.
김현철 서장은 “봄철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들불 화재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