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이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오 훈)는 짙은 안개 기간(농무기)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지역해양수색구조 기술 위원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3~7월은 안개가 짙게 끼는 기간으로 어선, 다중이용선박 등 해양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해경은 해양사고에 대비해 지역 내 수난구호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관내 수난구호협력기관과 대면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군산시청,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국립군산대학교, 전주기상지청, 등 13개 기관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짙은 안개 기간 해양사고 현황 및 사례 분석 ▲짙은 안개 기간 해양사고 대비·대응대책 공유 ▲수난구호 기관 및 단체 간 업무 및 지원 사항 확인 ▲구조협력 체계 발전 방안 ▲관계기관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오 훈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선제적 대비·대응을 통해 지금껏 짙은 안개 기간 해양사고 감소 성과를 이뤄냈다”며 “해무로 인한 시야가 차단돼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사고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