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고군산군도서 김 노랑태 또 발생

군고군산군도 일대에서 양식 중인 김에서 수산질병의 일종인 ‘노랑태(황백화 현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생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1-14 16:19:2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고군산군도 일대에서 양식 중인 김에서 수산질병의 일종인 ‘노랑태(황백화 현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생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달부터 비안도와 무녀도 등의 김양식장에서 황백화 현상인 이른바 ‘노랑태’가 발생해 1050㏊의 양식장이 피해를 보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도내 전체 김 양식장(4719㏊)의 22%로 피해 추정액은 2억원 가량이다.
도는 수확이 불가능한 김에 대해 어업자연재해로 인정, 철거비와 종묘비용 등을 지원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어민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랑태가 발생해 김이 더는 성장을 못 해 상품가치가 없다”면서 “행정 당국이 노랑태 발생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랑태의 발생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고착화돼 간다면 고군산지역 김양식장은 초토화가 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 바이오연구센터의 원인 분석결과 고군산 연안의 평균 용존무기질소 부족이 황백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한곳에서 장기적으로 양식을 하는 것이 주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충남 서천 ․보령지역 김양식장 엽체 황백화 피해가 군산과 전남 등을 강타하면서 김양식 어업인들이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