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38전대(이하 38전대)가 외부 항공기 사고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군산소방서와 공조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38전대는 22일 군산소방서를 부대로 초청해 항공기 사고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지 외부에서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대비해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38전대 소방구조반, 폭발물처리반(EOD) 등 각 부서는 실제 항공기를 대상으로 사고대응 절차를 시연하고 절차별 유의사항과 노하우를 군산소방서에 전달했다.
특히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조종사 구조 절차 △항공기 장착 무장과 연료 등 위험물로 인한 현장 통제 및 안전확보 방법 △항공기 비상동력 연료인 하이드라진에 대한 대응법 등 항공기 사고가 갖는 특수한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주관한 구의성 38전대 기지작전계장은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지역 소방서와 협력은 필수다”며 “군산소방서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