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불교사암연합회, 군산교도소 수용자 교화‧문화행사 펼쳐

수계식‧노래자랑 개최, 성공적 사회복귀 의지 고취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5-13 16:20:3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불교사암연합회가 지난 12일 수용자들의 심성 순화와 성공적 사회복귀를 기원하며 군산교도소에서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법회 수계식‧노래자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산불교사암연합회 소속 스님들과 불교 신도, 수용자 등이 참석했다.

 

1부 수계식에서는 수용자들이 불교 오계를 받아 지키며 지난 삶을 참회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는 서원을 세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는 수용자 정서를 순화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한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노래자랑에는 남자 수용자 9팀과 여자 수용자 1팀이 본선에 올랐다. 객석의 수용자들은 동료들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또한, 행사를 위해 군산불교사암연합회는 풍성한 간식을 기부하며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를 주관한 염불사 혜윤 스님은 “오늘 수계를 받은 수용자들이 부처님 가르침을 등불 삼아 밝은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조항덕 군산교도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수용자들을 위해 소중한 법석과 후원 물품을 마련해주시는 군산불교사암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수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자활 의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