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희망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군산농협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개정동 경제사업종합센타 내 육묘장에서 농협 부녀회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무의탁노인, 조손가정, 장애가정 소외계층 200가구에 각각 12kg씩의 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희망김치 나누기 행사’는 갈수록 늘어나는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엄연순 부녀회연합회장은 “더 많은 가정과 복지기관에 전달하려고 주말도 반납하고 배추를 재배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녀회장들과 군산농협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역시 나누는 기쁨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찾아보면 우리 주변에 관심과 따뜻한 정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농협이 앞장서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농협은 이번 행사와 함께 지난 23일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복님)이 직접 재배한 배추 2200포기를 아동복지시설 4곳에 전달하는 ‘사랑의 희망배추 나누기’ 행사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