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산교회(목사 이종기)의 지역아동을 위한 사랑실천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29일 삼학동 주민센터와 남군산교회에서는 삼학동 지역에 있는 YWCA지역아동센터와 아가페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 70여명을 초청해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남군산교회에서는 지난해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방과 후에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고기파티를 마련해 연말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초청된 아이들은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동사무소 직원들과 교회 관계자들이 도와 구워지는 고기를 입 안 가득 넣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종기 목사는 “남군산교회에서는 시설에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년 2회씩 삼겹살 파티를 하면서 그 아이들이 매우 좋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도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모습에 오히려 더 감사하다”며 “미래가 무궁무진한 아이들이 좋은 추억으로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군산교회는 매년 삼학동의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를 지원하고 성금을 후원해 불우가정 300여명에게 쌀과 김장김치를 제공하고 있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세대 70여 세대에게 매주 2~3회씩 새로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삼학동지역 독거노인 5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도 여는 등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