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누리노인복지관(관장 채현옥‧이하 복지관)은 군산 오룡동 고령자복지아파트 입주 어르신을 위한 이불세탁 지원에 나섰다.
복지관은 고령자복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중심으로 생활지원사의 정기적인 안전확인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신체 기능 저하와 만성질환, 거동 불편 등으로 인해 대형 세탁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은 세탁기 용량 부족, 건조 공간 협소, 거동 불편 등으로 인해 이불 세탁과 건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생활지원사의 안전확인지원 과정에서도 “무거워서 빨지 못한다”, “아파서 세탁이 어렵다”는 의견이 지속 확인됐다.
또한, 5월은 겨울 이불을 정리하고 여름 이불로 교체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어르신 개별적으로는 세탁과 정리가 어려워 위생 관리에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컸다.
이에 복지관은 어르신들 이불을 수거·세탁·건조 후 전달했으며 일부 이불은 보관이 용이하도록 압축 포장까지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세탁기 용량이 부족하고 널어둘 공간도 없어 이불 빨래가 늘 어려웠는데 깨끗해진 이불을 받아보니 마음까지 개운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현옥 관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