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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랑 받는 신문으로 거듭나라’

본지가 지난 1992년 창간호(제1호)를 발행한지 20년 만에 2011년 12월 5일자로 지령 1000호를 맞았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2-05 09:36: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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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대변인 역할 톡톡, 여론형성·문화예술발전 앞장



<군산신문 창간호>
 
본지가 지난 1992년 창간호(제1호)를 발행한지 20년 만에 2011년 12월 5일자로 지령 1000호를 맞았다.

 

당시 지역민의 대변인 역할을 맡아 여론 형성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을 나누는 창구가 되고자 하는 것이 창간의 핵심 논지였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2012년 오늘, 지령 1000호를 맞이하는 군산신문의 역사는 한마디로 격동의 세월이라 아니할 수 없다.

 

1992년 4월 4면으로 첫 선을 보인 \'군산신문\'은 지역 언론 부재시대에 지역 구석구석의 생생한 소식을 제공하고 지역의 예술·창작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독자들에게 진실을 알렸다.

 

김정진 대표이사는 열정을 불살라 군산신문이라는 제호로 주간지를 창간해내는데 이르렀다. 강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목표를 이루고야마는 그의 경영철학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더불어 창간기념행사로 ‘벚꽃아가씨 선발대회’를 개최, 이후 해마다 4월이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예술문화발전을 선도했고, 지역인재육성과 군산 알리기에도 큰 역할을 맡았으며 지난 봄 20회 대회를 맞아 성황리에 마쳤다.

 

그러나 폐간된 주간지 발행사가 구독료를 되돌려주지 않아 구독자들의 불만이 많았고, 이러한 불신은 상당기간 구독료미납이라는 행위로 이어져 군산신문사는 경영의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누구도 개척하지 못한 언론의 길을 20년간 갈고 닦으면서 그 험난함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고 쥐고 있던 펜을 놓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을터. 그러나 ‘군산신문’은 군산 유일의 정론지라는 사명감을 안고 신문제호의 위상에 걸 맞는 기사발굴과 집필에 힘써왔다.

 

김 대표이사는 “처음 받아 든 창간호는 단순한 신문이 아니었다. 나를 비롯한 기자들과 인쇄소 직원들의 피와 땀이 서린 자식이었다”며 “갓 태어난 자식을 받아들 듯 조심스레 품에 안고 기뻐했던 그 때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매주 일요일 새벽 0시에 모여 동이 틀 때까지 전 직원이 신문을 일일이 배달했다고 한다. 김 대표이사 역시 원도심권은 물론 길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해망동을 시작으로 미성, 옥서, 옥구와 회현, 옥산, 개정, 대야, 임피, 서수, 나포, 성산, 구암동 등 지역 곳곳을 지도를 그리듯 돌면서 신문을 배포하면 ‘미친놈’이라 욕하는 이가 있기도 했다.

 

그러나 한 주간 ‘군산신문’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애독자들이 있어 욕먹는 일도 즐겁기만 했다고 한다. 

 

김 대표이사는 “이제 군산신문은 군산시민은 물론 출향인들과 20년을 함께 걸어 온 시민들의 벗, 시민들의 동반자라는 자긍심을 지니고 있다”며 “더욱 큰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또한 “시기적절한 현안 발굴과 대안제시,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와 미담을 많이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서민을 위한 대진출’에 지렛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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