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조촌동에 건축 중인 모 아파트 관계자가 회삿돈 10여억원을 가지고 자취를 감춰 입주예정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S건설이 건축 중인 이 아파트는 공공임대 아파트로 770세대가 20층에서 25층 규모로 내년까지 지어질 예정으로 현재 골조 등은 마무리되고 내부공사 등만 남겨 놓은 상황이다.
문제는 입주예정자들의 피해. 대부분의 입주예정자들이 보증금 중 절반 가량을 납입한 상황이어서 상당수 입주예정자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군산시 관계자는 “해당아파트에서 분양을 맡고 있는 모 책임자가 지난달 말 10여억원의 회삿돈을 가지고 자취를 감춰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좀더 면밀하게 검토해 볼 일이지만 해당 아파트가 공공임대 아파트여서 입주예정자들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