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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안전성 문제없다”

최근 일부 구간의 유실 논란이 일었던 새만금 방조제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2-06 16:29: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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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구간의 유실 논란이 일었던 새만금 방조제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간척ㆍ해양ㆍ토목 분야 전문가 13명의 민관 공동조사단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유실 논란이 제기된 2호 방조제 전 구간(9.9km)에 대해 정밀조사를 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으며 붕괴 우려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시에 256개의 음파 빔을 쏘아 해저지형을 3D 도형으로 정밀하게 구현하는 멀티 빔(3D)조사와 조류 속 측정, 잠수조사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농식품부는 “멀티 빔 조사를 통해 2006년 방조제 끝막이 후 2007년 측정한 자료와 이번에 측정한 자료를 비교한 결과 바다 속 기초지반에 큰 변화가 없었다”며 “2호 방조제 앞측 바다의 조류 속을 측정한 결과, 유속은 0.19∼0.46m로 조류에 의한 방조제 사석의 유실은 일어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북 수중협회의 수중 촬영 결과를 토대로 유실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 대해선 “가시거리가 1m 내외에 불과해 수중촬영으로 방조제 형체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농식품부는 새만금 방조제가 안전하다고 확인됐지만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물인 점을 고려해 모니터링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방조제 등 시설물에 대한 일상점검을 연 4회에서 연 6회로 강화하고,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105명으로 구성된 현장 유지관리ㆍ재해대응팀을 방조제 관리자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 신설할 계획이다.
또 매년 방조제 주변해역의 지형 등 환경변화를 조사해 방조제 유실 등이 우려되는 지역은 더 정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14일 새만금방조제 전체 구간 중 가력도에서 신시도를 연결하는 2호 방조제(9.9㎞) 일대를 수중 촬영한 전북 수중협회는 수심 40m 깊이의 바닷속에 잠긴 방조제의 하부 약 1㎞ 구간이 빠른 유속 등으로 일부 유실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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