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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동 취약층 청소년에 다양한 역사·문화활동 제공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6-13 15:34: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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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동 취약층 청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이 제공됐다.

 

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희·김용배)는 13일 관내 교육급여 대상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워킹투게더 동행투어’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투어는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국립부여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과 보호자, 미성동 지사협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백제문화단지 체험과 국립부여박물관 도슨트 어린이 역사수업에 참여하며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배우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지난해부터 총 4회에 걸쳐 추진되는 이 사업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역사·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전액 세빛발전소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됐다.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의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문화유적지를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도 더욱 높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미성동 관계자는 “이번 동행투어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동기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관내 취약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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