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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동량 증가하는데 예측량은 줄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4-1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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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항 물동량이 연간 11%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런데도 해양수산개발원(KMI)이 실시한 군산항만 물동량 예측 용역결과는 그 수치가 줄어든 기현상을 보여 납득 할 수가 없다.
 
 특히 2011년을 기준으로 하는 물동량 예측용역에서 새만금항에 대한 일반화물 물동량 배정을 제외 시켰다는 것은 새만금 신항 건설에 걸림돌이 되는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해수원의 물동량 예측용역은 5년 주기로 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이 같은 특성으로 미뤄 조속한 재조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새만금 신항 건설사업이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
 
 또한 군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에 대한 예측수치는 9년 전과 4년 전인 2001년 당시보다 무려 30% 수준으로 깎아 내려놓고 있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군산항은 2001년도 연간 수출입 물동량 1200만t 을 기준해서 2004년까지 연평균 150만t씩 증가했다. 금년도 예상 물동량은 작년보다 40만t 이 증가되는 연1690만t 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용역 결과에 대한 군산항 물동량 예상수치 배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시급한 개선책을 요구하는 것이다.
 
 해양수산부가 2001년에 수립한, 2011년까지 항만개발계획에 따른 전국 항만별 물동량 예측치가 실정에 부적합하여 다시 편성 할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중요한 시기에 해수원의 예측용역이 터무니없이 어느 특정항구를 밀어주기 위해서 물동량을 멋대로 이리저리 잘라서 부쳐댄 것이 아니라면 객관성 있는 합리적 재조정이 마땅하며 시급하다.
 
 항만의 물동량 예측용역에서 까지 국토균형개발에 불신조장의 오해를 만든다는 것은 곤란한 일이다. 새만금 신항 건설은 정부차원의 사업이다. 내년이면 부지별 용도가 지정되고 내부개발도 이뤄진다.
 
 아무리 예상 물동량의 배정이라고 해도 곧 실현되는 사업이 분명한 상황에서 현실을 외면한 예측은 부당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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