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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앙신협 CU공유마켓 기부자‧수혜자, 은파호수공원 플로깅 전개

기부와 나눔에 환경보호 가치까지 실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6-17 11:43: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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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앙신협(이사장 서대근)이 운영하는 CU공유마켓 기부자와 수혜자들이 17일 은파호수공원에서 플로깅을 함께 진행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2023년부터 운영중인 CU 공유마켓은 중앙신협이 구매‧지원하는 물품과 지역민 기부를 통해 모아진 생필품 등을 취약층에 나눠주는 복지사업 일환으로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주관하는 ‘우리 동네 어부바’ 사업 중 하나다.
 

주민이 자발적 기부 의사를 가지고 가공·냉동·조리식품, 채소, 과일 등을 기부하면 중앙신협이 취합·정리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수혜자들이 물품을 받기 전 발생하는 대기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수혜자와 기부자에게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마켓 테마는 ‘환경과 동행’이다.

 

이에 중앙신협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환경보호 의식 제고 교육 ▲다회용품 사용을 위한 텀블러 만들기 ▲탄소저감을 위한 걷기 목표달성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은 ‘깨끗한 자연과 환경을 미래세대에 기부하자’는 슬로건 아래 CU공유마켓 기부자와 수혜자 20여 명은 은파호수공원 내 조성된 신협 정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대근 이사장은 “CU공유마켓이 기부와 나눔에 더해 환경보호 가치를 실천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과 자연을 깨끗하게 관리한다면 그 또한 미래세대에 대한 기부가 될 수 있고 이는 CU공유마켓 취지와도 부합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군산중앙신협은 나운동 봄요양병원 옆에 본사무소, 수송동 롯데마트 사거리에 지사무소를 두고 예적금, 대출, 공제 등 상품을 취급하는 조합원 9,000여명으로 구성된 서민금융기관으로 2025년 말 회계기준 자산 1,5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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