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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새만금수산식품단지 첫 기업 ㈜화우당서 발전방안 논의

수출 확대 전략과 현장 애로사항 등 청취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6-18 16:29: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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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은 18일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내 첫 민간 기업인 ㈜화우당을 찾아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이하 새만금 수산식품단지) 조성 후 처음으로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가동에 돌입한 입주기업의 운영 현황을 확인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433억원이 투입되는 국가사업인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에는 현재 총 11개 기업이 입주를 추진중이며 김 가공기업 6개소, 수산식품 가공기업 4개소, 냉동·냉장 물류기업 1개소가 약 2,300억원 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중 ㈜화우당은 지역 수산물을 원료로 꽃게장과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원물 중심의 단순 유통에서 벗어나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 생산을 통해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새만금청은 이날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원물 입고부터 가공·포장까지 전 과정 및 수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품질관리 체계, 생산 효율화 방안 등을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수출 확대 전략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화우당은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에서 가장 먼저 생산을 시작한 기업으로 새만금이 수산물 생산기지를 넘어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며 “새만금이 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투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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