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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시민 5,122명 미신청…“7월3일까지 신청하세요”

6월 18일 현재 전체 대상자 20만1,849명 중 19만6,727명 신청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6-23 08:44: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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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중인 ‘2026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2차 지급 신청 마감일이 내달 3일로 다가옴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 시민들의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이번 2차 지급은 지난 3월 30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중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차에서 우선 지급된 취약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층을 제외한 하위 70% 시민이며,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대상자도 이번 2차 신청 기간 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군산시 전체 대상자 20만1,849명 중 196,727명이 신청(6월 18일 기준)해 약 97.5%가 신청을 완료했지만 아직 5,122명이 신청하지 않았다.

 

시는 미신청자에게 우편 발송을 하거나 이‧통장을 통해 전달하는 등 한 명의 누락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촘촘하게 안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카드사 앱 및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카드 연계 은행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인 만큼, 대상자는 마감일 이전 반드시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마감 이후에는 추가 신청이 어려운 만큼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마감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집중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취약층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지원금이 빠짐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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