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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지역 의료·복지기관과 공공의료 협력 강화

감염관리·근로자 건강증진 등 실무 협력방안 논의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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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이 지역 진료협력병원과 복지시설, 주요 사업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감염관리와 근로자 건강증진 등 공공의료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의료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 25일 의료원 본관 1층 강당에서 이들 기관 담당자를 비롯해 주요 진료협약기관, 사업장 관계자들 6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참석 대상의 특성에 맞춰 총 2부 세션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군산의료원이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 내 협력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1부 간담회에는 진료협력병원 및 복지시설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군산의료원 의료진 소개와 함께 진료협력센터의 진료체계 및 회송센터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감염병센터에서는 '항생제 내성균 시대, 요양병원 감염관리 리스크와 지역 감염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현장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2부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근로감독관과 건설안전관리자 협의체 등 주요 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부에서는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군산의료원 의료진과 진료 범위를 소개하고 진료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실질적 보건의료 정보를 공유했다.

 

군산의료원은 간담회 중 QR코드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동시 진행해 협력 기관들의 건의사항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조언을 수렴했다. 

 

수집된 의견은 향후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 및 협력 프로세스 고도화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조준필 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사업장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유관기관과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촘촘한 지역 사회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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