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일간 '2026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 보건소와 협력해 진행되며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내원객과 의료원 전 직원 대상으로 올바른 감염 예방 및 관리 수칙을 전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기간동안 환자와 내원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본관 2층 로비에서는 형광 물질을 바르고 손을 씻은 후 세균의 잔류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뷰박스(View Box)' 체험과 ‘감염관리 OX 퀴즈’가 열린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병실을 직접 찾아가 장갑 위에 물감을 도포, 손씻기 누락 부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1:1 맞춤형 교육도 병행해 실질적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직원 대상 프로그램은 감염병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마련해 의료진의 안전과 직결되는 '보호복(Level D) 착·탈의 경진대회'를 비롯해 '마스크 밀착도(Fit) 점검 및 현장 교육' 등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점검한다.
조준필 원장은 "이번 감염관리 주간행사는 일방적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환자와 직원이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원내 감염 예방 문화를 견고히 다지고 도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공공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