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이 노·사·정 합동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혹서기 현장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군산해수청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항운노동조합, 물류협회와 부두 운영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0일 군산항 7부두(71~73선석)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혹서기(7~9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주제로 항만 하역현장에서 대비요령과 행동수칙을 전달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항만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여름철 평균기온은 기상관측 개시(1973년) 이래 역대 최고온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폭염일수 또한 급증하는 추세로 올해도 무더운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산항 하역현장에서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냉방장치와 그늘막 설치 ▲체감온도에 따른 적절한 휴식시간 보장 ▲개인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와 의심자 발생 시 119신고 등 5대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 모든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류승규 청장은 “고온·다습한 항만 하역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위해 근로자와 하역회사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