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교통문화연구소(대표 조동용)가 사회 취약계층인 노인교통사고 교육이 전무하고, 고령화된 사회구조 속에서 고령층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찾아가는 실버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안전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빈번하게 발생되는 교통사고를 유형별로 영상자료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추위와 안전을 고려한 방한모를 드려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삼학주공 경로당에 한 어르신은 “마음은 항상 청춘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몸이 예전 같지 않아 위기상황에 직면할 때가 종종 있었다”면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동용 대표는 “고령화되는 사회구조 속에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사고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교육은 취약하다”며 “앞으로 각 기관 및 10인상 경로당에서 요청하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이 올 해 발표한 ‘2010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고령층 운전자들이 발생시킨 사고는 1992년 1008건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0년에는 1만2603건이 발생해 1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