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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일진회 무더기 적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4-1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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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경찰의 단속 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최초로 군산지역에서 일진회 연합폭력 조직 여학생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7일 연합폭력서클을 조직해 학생들을 상대로 돈을 갈취해 유흥비로 사용해 온 여중생 31명과 여고생 20명 등 총 51명을 적발해 이중 주동자 1명을 소년원으로 입감하는 한편 16명은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 34명은 학교에 통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학교 폭력조직은 총 6개 조직으로 6개 학교의 학생들이 연합해 결성했으며, 학생들에게 돈을 뺏고 그 돈은 대부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들은 은근한 압력행사를 통해 생일껌 명목으로 껌 한 개에 최고 1만원까지 받거나 경쟁 조직과 패싸움을 벌이고, 하급조직에게 정기적인 상납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나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함을 여실히 보여줬다.
 
 군산경찰서 임혜영 여성청소년 계장은 "이들 학생들은 인터넷을 통해 조직을 결성하고 운영해 왔다"며, "인터넷 보급 이후 인터넷이 학생들의 비행을 부추기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학교와 연계해 적발된 이들이 다시 폭력서클을 조직하지 못하도록 계도와 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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