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수 의원(다선거구)이 군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21대 한국 BBS 전북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14일 오전 11시 전주 썬플라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완주 도시자와 김승환 전북교육감 등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한국 BBS 전북연맹은 임시총회에서 21대 회장에 군산지회 정길수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한 바 있다.
지난 1964년 창립한 한국 BBS 전북연맹은 13개 시군지회와 96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전북지역 불우청소년에게 삶의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청소년 보호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매년 전․후반기에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30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생활이 어려운 학생과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에게 지급, 청소년을 위한 후원 및 봉사를 실천해 왔다.
정 회장은 군산지회에서 7년 동안 회장을 역임하다가 도연맹 부회장으로 2년 동안 활동을 벌였고,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전북연맹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된 것이다.
정 회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