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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도서 외국인 선원 응급환자 발생, 군산해경 긴급 이송

경비함정 급파, 소방 인계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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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경비함정을 투입, 긴급 이송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채호석)는 지난 19일 밤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에서 발생한 외국인 응급환자 2명을 경비함정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59분경 개야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선원이 이마를 다쳐 의료기관에서 응급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개야도보건지소를 통해 접수됐다.

 

응급환자는 베트남 국적인 20대와 30대 선원으로, 이들은 이날 오후 체육활동 중 이마 부위가 약 3~4cm 크기로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경비함정을 급파해 환자들을 군산항으로 이송한 뒤 소방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으로 신속한 이송을 위해 경비함정 등 가용세력을 즉시 투입하고 있다”며 “섬 지역 주민과 선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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