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낮 12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8시30분 과로로 열차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향년 70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2-19 13:52:4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김정은 공식 후계자 확정…사망 발표문에 “김정은 동지의 통치…”

코스피는 낮 12시 35분 현재 73.11포인트(3.97%) 떨어진 1,766.85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낮 12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8시30분 과로로 열차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향년 70살.
 

조선중앙방송은 “김 위원장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겹쌓인 정신육체적 과로로 열차에서 서거하셨다”고 전했다.
 

병명은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다. 현지지도에 나선 것을 보면 당시 건강이 나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미처 손을 쓸 틈도 없이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일의 시신은 김일성이 묻힌 금수산 기념궁전에 안치돼 28일 영결식을 치룰 예정이며, 중앙추도대회가 열리는 29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은 1941년 2월 김일성과 김정숙 사이서 출생했으며, 1993년 국방위원장 자리에 올라 1994년 사망한 김일성의 뒤를 이어 북한을 통치해 왔다.
 

2008년 뇌혈관계 질환으로 쓰러진 뒤 건강이상설이 계속됐으나 올해 8월 러시아와 중국을 방문하며 건재를 과시한 만큼 갑작스런 사망소식은 한반도 정세를 안갯속으로 몰아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일의 뒤는 세번째 아들 김정은이 잇게 된다. 지난해 후계자로 급부상한 그는 이날 조선중앙방송이 김정일 사망 발표문에서 “존경하는 김정은 지도자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자”라고 표현함으로서 공식적인 후계자로 확정됐다.
 

김정은은 1982년 생으로 올해 28세로 추정되는 김정은은 김정일과 그의 두번째 부인 고영희(1953~2004) 사이에서 태어났다.
 

김정은 위로는 김정일-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난 이복(異腹) 큰 형 정남이 있고, 그 다음으로는 동복(同腹)으로 한 살 많은 정철 등 2명의 형이 있다. 그리고 설송, 춘송, 여정 등의 누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발표로 19일 국내 코스피가 폭락했다.
 

코스피는 이날 낮 12시35분 현재 지난 주말 종가보다 73.11포인트(3.97%) 떨어진 1,766.85를 나타내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낮 김 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중대발표를 하자 북한 정세의 불확실성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로 코스피는 한때 90포인트 가까이 추락했다.
 

외국인은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 후 매도를 키워 1천93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373억원의 순매도하고 개인은 3천5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일제히 하락해 삼성전자는 3.06 떨어져 100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현대차는 2.16%, POSCO는 2.98%, LG화학 은 5.05%, 신한지주는 3.23% 각각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6.55포인트(5.26%) 하락한 478.03을 보이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