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군산지역의 발전을 가로막는 주역으로 지적돼 왔던 철탑이 연차적으로 철거돼 지중화 될 전망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한전은 오는 2013년까지 총 23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군산 변전소~페이퍼코리아~신역세권에 걸쳐 있는 철탑 18기를 철거하고 관련선로를 지중화 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시와 송전선로 지중화협약을 체결한 한전은 지난 8월 동군산송전선로 지중화사업계획을 승인한데 이어 지난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철탑 7기가 있는 신역세권 2km 구간의 경우 5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한전이 철거하되 사업비용은 LH공사가 부담키로 했다.
또한 동군산변전소 1.2km 구간의 철탑 6기는 한전이 127억원을 들여 철거하는 한편 한전과 군산시 공동시행 1.4km구간 철탑 5기는 시와 한전이 사업비의 절반씩을 부담해 철거, 지중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한전은 2012년 6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12년 7월부터 지중화공사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군산지역의 발전에 큰 지장을 초래했던 철탑이 철거될 경우 유동인구를 유발하는 많은 고층건물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