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과 군산시, 우체국, 학원연합회 등 지역사회 내 기관‧단체들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산경찰서(서장 임정빈)는 12일 10개 기관‧단체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안파트너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안전 인력의 시간·장소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촘촘한 아동안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기존 고유 업무와 연계해 ‘위험요인 발견 → 112신고→ 신속대응 → 통학로 환경개선(CPTED)’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안전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우정순찰대(우체국), 학원연합회, 지역아동센터 등 현장 밀착형 단체가 일상 속 위험 요소나 아동대상 범죄 이상징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고 경찰과 지자체는 신속 대응과 시설개선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회, 아동안전지킴이, 스쿨존·치안지킴이 등 과 협력 강화로 24시간 공백없는 안전망을 운영한다.
아울러 치안파트너스 간 핫라인 단톡방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위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범죄예방 및 주요 범죄 신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포상해 자발적 참여와 내·외부 협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임정빈 서장은 “어린이 안전은 위험요인의 조기 발견부터 환경개선, 우수사례 환류까지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야 완성된다”며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의 치안파트너로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