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흥사 주지 송월스님이 군산교도소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품을 지원했다.
군산교도소(소장 조항덕)는 13일 송월스님으로부터 얼음 생수 5,000병과 바나나 15박스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용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송월스님은 “무더운 여름철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부처님의 근본정신인 보시(報施)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동이었다“말했다.
조항덕 소장은 “폭염 속에서 수용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송월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물품은 혹서기 수용자 건강관리와 영양보충에 소중하게 활용하고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교정·교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월 스님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22년간 군산교도소 불교 법회를 주관하며 수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