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2호’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농가보급 확대에 나섰다.
시는 20일 개정면 원아산마을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조사료협회, 익산군산축협, 전북자치도, 한우 및 낙농육우 축산단체 관계자와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용 옥수수 신품종 광평옥2호 현장실증 수확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현장실증 사업은 농기센터 농민상담소 특화작목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2호’의 안정적 생산과 이용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재배 확대와 농가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배실증포는 개정면 일원 7,488㎡ 규모 2모작 재배지로 조성됐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사료용 옥수수 신품종 특성과 재배·이용기술 소개, 실증농가의 재배사례 발표 와 수확, 곤포 사일리지 조제 현장 시연을 실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광평옥2호’ 생육과 수확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수확한 옥수수를 활용한 곤포 사일리지 조제 과정을 살펴보며 국산 사료용 옥수수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안정적인 재배·이용을 위한 기술정보를 공유했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광평옥2호의 현장실증을 통해 축적된 재배 및 이용 기술과 실증농가 경험을 지역 농업인들과 적극 공유하고 우수한 품종과 기술이 실제 농가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