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과 익산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며 고령친화적인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군산·익산 권역 7개 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2026 권역별 선배시민대회’를 열고 ‘어르신 일상생활 접근권 보장을 위한 고령친화 환경 조성’을 주제로 정책제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 금강노인복지관, 대야노인복지관, 해누리노인복지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황등노인종합복지관 등 7개 기관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에서 직접 경험한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보행환경과 교통안전 ▲대중교통 이용 편의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활용의 어려움 ▲작은 글씨와 복잡한 안내 체계 등 어르신의 일상생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을 단순한 복지서비스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선배시민’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발굴된 정책 의견은 향후 관계기관과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전북자치도 선배시민대회와 연계해 고령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지속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