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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 성황…화합과 재충전

가족 등 400여 명 참석…농업·농촌 발전 위한 감사와 격려의 시간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8-28 13:38: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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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 종사하며 농촌을 지키는 농업인과 가족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이하 후계농업연합회·회장 이영종) 가족체육대회가 개최돼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군산시는 월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6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 가족체육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

 

후계농업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재준 시장, 서동수 군산시의회 의장, 한농연 전북연합회 이훈구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후계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이영종 회장의 개회사, 내·외빈의 격려사 및 축사를 포함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랑 운동회, 회원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경기를 즐기고 서로를 응원하며 그동안 영농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후계농업연합회는 9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군산 지역 대표 농업인 단체로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후계농 역량 강화 교육을 주관하고 있으며, 농업인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매도시인 김천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연합회와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한 교류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 간 농업인 교류와 우의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전북 명품 큰 장터 등 각종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여해 군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영종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체육 대회를 통해 회원과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기후변화 등 이상 기후 속에서도 농업을 유지하며 어려움을 헤쳐온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준 시장은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며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은 지역의 미래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듣고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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