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가 소방전술훈련을 통해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군산소방서는 지난달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대원의 판단력과 숙련도, 팀워크 등을 실제 상황에 맞춰 점검하는 실전형 평가다.
이를 통해 대원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서 맡은 임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는 소방공무원 271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 평가로 진행한다.
이론은 기본 안전관리와 소방시설 관련 내용을 평가하며 실기는 직무별로 ▲화재진압대원 공기호흡기 장착과 비상호흡법 ▲구조대원 팀 단위 로프구조법 ▲구급대원 팀 단위 심폐소생술 등을 평가한다.
아울러 실기평가에서는 개인별 기술 숙련도뿐 아니라 팀원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대원들의 현장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김상곤 군산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각자의 역할 수행과 대원 간 호흡과 판단이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가 대원들의 현장 대응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