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장한간 철도연결공사 종점인 군산 대야역 일대가 공사 후 마치 장벽 속에 갇힌 모습으로 변할 우려를 낳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또 군산남고와 옥구중학교, 천주교 대야성덩 등은 서명운동을 통해 이번 공사를 통해 철도 이설을 강력 주장해 이래저래 대야역과 관련한 관계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야역은 군산-장항간 철도연결과 군장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연결사업 등으로 기능이 크게 늘어나 대야역 이전 등에 대한 주민간 논란이 일고 있는 상태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은 이에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대야역을 신월마을 인근을 적지로 보고 오는 7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방침이다.
그러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현 구상대로라면 신월마을 대야역 이전에정지 일대는 물론 대야면소재지 일대가 지상 5m 이상의 고가교 설치로 인해 거대한 장벽에 둘러싸이게 되는 셈이다.
그렇다고 종전의 철로를 이용할 경우 학교와 종교기관의 반발이 심한데다 대야역 인근에 설치할 대듀모 컨테이너 야적시설 마련은 물론 철도역 최소기준인 1.5㎞의 학보에 어려움이 커 새로운 대안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많은 주민들은 관계기관이 추가예산을 더 확보해서라도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에 시선이 모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