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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의용소방대, 전북자치도 소방기술경연대 ‘종합우승’

현장 경험과 꾸준한 훈련으로 가장 높은 점수 획득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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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의용소방대가 ‘2026 전북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대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재난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 대회는 지난 9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전북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대표 15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해 ▲소방호스 전개와 회수 ▲심폐소생술 ▲다리바통릴레이 등 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종합우승은 3개 종목의 경기결과를 종합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에 수여되는 대회 최고상이다.

 

소방호스 전개와 회수 종목에 옥구의용소방대 이송원·고은미 대원, 심폐소생술 종목에 옥서의용소방대 김건우·서지연 대원이 출전했으며, 다리바통릴레이에는 대회 당일 의용소방대원 중 6명을 선발해 경기에 나섰다.

 

특히, 군산 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활동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꾸준히 갈고닦아 왔다.

 

여기에 대회 출전을 앞두고 종목별 반복 훈련과 대원 간 호흡을 맞추는 연습을 이어가며 실전 대응역량을 한층 높였다.

 

평소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꾸준한 훈련이 이번 대회에서 3개 종목의 고른 성적으로 이어지며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김상곤 군산소방서장은 “이번 종합우승은 대원들이 평소 꾸준히 훈련하며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며 “의용소방대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현장에서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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