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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우정’ 군산‧구미 의용소방대 교류강화 모색

영‧호남 간 우의 다지고 소방기술 공유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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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구미 의용소방대가 소방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구미시를 방문해 영·호남 의용소방대 간 우의를 다지고 소방 선진기술과 활동사례를 나누는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산과 구미 의용소방대의 영·호남 자매결연은 2006년 6월 시작돼 매년 양 지역이 번갈아 방문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군산 의용소방대원 21명과 구미 의용소방대원 26명, 소방공무원 등 총 58명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구미 농심공장을 견학하며 생산 현장을 둘러본 뒤 구미코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양 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활동 경험을 나누며 우호를 다졌다.

 

이어 에코랜드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새마을운동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난 현장 활동 경험과 소방안전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대응기법과 의용소방대 운영 경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김상곤 군산소방서장은 “20년 동안 이어온 만남이 양 지역 의용소방대의 우의를 더욱 굳건히 하고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지속적 교류와 소방기술·활동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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