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수급 자격을 갖추고도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초연금 미신청 어르신의 제도 이용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집중 홍보가 추진된다.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산지사(지사장 김승균)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 달간 기초연금 신청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급 자격을 갖추고도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신청 어르신들의 기초연금 신청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기초연금 개편 방향에 따라 취약‧저소득 어르신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정책이 강화되는 만큼 대상자가 제도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안내와 밀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요 개선사항도 적극 안내한다.
지난 7월부터 ‘수급희망이력관리 제도개선’으로 소득 기준 초과로 탈락한 대상 이력을 관리해 수급 가능 시 재신청 절차나 별도 구비 서류 없이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다시 심사한다.
또한, 오는 10월부터는 온라인과 모바일 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돼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어르신들도 보다 편하게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을 위한 노후생활 지원 제도로 2026년 기준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 395만2,000원 이하면 받을 수 있고 65세 생일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접근성이 낮아 방문 신청이 어렵다면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1355, 유료)를 통해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과 신청접수를 돕는다.
김승균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계기로 가족과 주변 어르신들의 기초연금 수급 여부를 확인하고 적기에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제도 개편 취지에 맞춰 기초연금 제도 사각지대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와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