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이하 검역호남본부)는 오는 17일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악성 가축전염병과 외래 식물병해충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국경검역 홍보캠페인 및 대국민 청렴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여행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금지된 축산물·식물류의 반입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며, 가축전염병 및 외래 식물병해충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부패·공익신고 등 청렴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검역호남본부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과 합동으로 축산물, 과일·식물류 및 수산물 등의 반입금지 물품에 대한 내용과 처벌 규정 등을 안내하고, 해외여행 시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도록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검역호남본부는 매월 군산항 국제여객선 터미널 1층 입국장과 2층 출국장에서 국경검역 관련 리플릿, 홍보물 등을 여행객들에게 배포하고 검역 규정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광일 본부장은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다녀오는 여행객들이 축산농장, 가축시장 방문 등 가축과의 접촉을 자제하기를 당부한다”며 “육포·햄·소시지 등 축산물이나 망고·사과·종자와 같은 반입금지 품목이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