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16일 자매도시 김천시를 방문해 추진한 우수 농수특산물 교류 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앞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군산 쌀, 흰찰쌀보리, 박대, 젓갈 등 43개 품목을 대상으로 사전주문을 진행하며 총 3,890건, 5,669만 원 상당의 주문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2,904건, 5,313만 원) 대비 물량 34%, 금액은 약 7% 증가한 수치로 군산 농수특산물에 대한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시는 1998년 김천시와 자매결연 체결 이후 양 도시의 우호를 증진하고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2009년부터 18년째 각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 교류 판매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김천시가 군산시를 찾아 포도, 자두, 복숭아 등 우수 과일을 선보여 5,047만 원(사전주문 포함) 상당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16일에는 군산시가 김천시를 방문해 사전주문 물량을 배부하고 우수 농수특산물을 김천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는 특산물을 수령하고 현장 구매를 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