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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집단발생 대응역량 강화

장기요양기관 등 관계자 대상 결핵·옴 주요 증상, 예방수칙 교육·안내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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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감염취약시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병 집단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6일 군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취약시설 3종인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 장기요양기관과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5월 실시한 교육을 통해 감염관리의 기본 원칙과 전반적인 감염관리 체계를 점검한 데 이어, 이번 교육에서는 이전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관내 의료기관 감염관리실 전담간호사를 초빙해 감염관리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집단 발생 위험이 높은 결핵과 옴을 주제로 질환별 특성과 감염 경로, 주요 증상 및 예방수칙 등을 살펴보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접촉자 관리까지 단계별 감염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실제 감염관리 사례를 통해 시설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어 감염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수칙인 ‘올바른 손 위생’에 대한 체험형 실습도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손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실습하며, 감염 예방을 위한 손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의 관리 방법과 손 위생 등 실천 중심의 수칙에 중점을 뒀다”며 “감염취약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 교육과 지속적 소통을 통해 감염병 집단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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